구글에서 이러저러 사이트를 들어가서 전공서적 솔루션 manual을 받는답시고 돌아다니다가 어떤 파일을 설치했는데 원치않는 여러가지 툴바, 악성코드들이 같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악성코드도 없앨겸 어떻게 해야 제대로 지울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왜냐하면 악성코드 제거프로그램 자체가 악성코드인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몹시 골치 아픈일이죠.
윈도우7을 쓰고있는 저의 경우 살펴보니 윈도우자체에 내장된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방법은 매우 심플합니다. 윈도우창에서 아래와 같이 mrt만 입력하면 저렇게 프로그램이 하나 검색됩니다.
실행을 시킵니다.
바로 실행이 됩니다. 하나만으로는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제어판에서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파일을 각각 검색하여 파일을 수동으로 지웠습니다. 또한 windowexe.tistory.com 이곳에서 windowexeallkiller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제거를 했습니다.
한결 가벼워진 느낌의 컴퓨터입니다.
주기적인 컴퓨터 관리는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기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