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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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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어디로 가는가? 부동산 최근 동향 및 예측 기사 https://news.v.daum.net/v/20191121172810804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서울 집값 내년부터 본격 조정" “서울 부동산시장의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부턴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사진)는 21일 내년에는 서울 집값이 조정기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집값이 이미 많이 오른 데다 거시경제 환경도 좋지 않아서다. 그는 “작년 집값이 너무 빨리 움직이면서 적정 수준 이상으로 뛰어오른 news.v.daum.net 서울의 신규 부동산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 금리는 내리거나 낮은 상태가 유지된다. 호갱노노에서 매매가를 봐도 어느정도 올라와 있는 상태이긴 하다. 부담을 느끼는 지점이지 않나..연 내..
젊은 세대는 부동산에서 누울 자리가 없다 부모세대의 도움을 받은 사람을 제외하고 젊은 세대 특히 서울 및 수도권 또는 대도시권에서 집을 사려는 젊은 사회초년생들은 집을 사기가 힘들다. '사회초년생이니까 당연히 사기 힘든 거잖아.' 사회초년생 아니어도 집 사기는 힘들어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예전에도 집 사기는 힘들었다고 하니까 하지만 지금의 양상은 조금 더 양극화되고 있는 현상이라고 본다. 남들도 다 살고 싶어 하는 집은 비싸다. 그래 인정. 하지만 예전엔 접근이라도 할 수 있었더라고 한다면, 지금은 이미 지나가버린 기차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욕심이라고 봐야하나 아직도 변두리에는 싼 집이 널렸으니까. 그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다. 남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에 굳이 살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불편함은 개인..
부동산 투자시 참고해야하는 사이트들 세상에 집은 많고 내가 살집은 없다. 부동산에 관심을 조금씩 갖기 시작하면서 거리를 돌아다니며 들었던 생각이다. 그 이후 여러가지 부동산 서적을 읽기를 시작했다. 대부분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았고 정책은 매년 또는 반기별로 갱신되고 있었다. 대외적인 요인들에 의하여 정책은 변하지만 입지는 변하지 않는다. 모든 투자의 기본은 기준정립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시 실거주의 관점으로 접근하여 직주근접(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움)등의 몇가지 기준만 세운다면 단순한 투자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생각만큼 녹록치 않다. 우리가 살고 싶어하는 입지가 좋은 지역들은 모두 이미 비싸고, 구매여력이 안되는 사람들을 입지가 가장 좋은 지점으로부터 점점 외곽으로 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실거주를 하기 위한 한 채의 집을 구매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