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는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게다가 내가 읽고 싶은 책보다는 랜덤으로 선택된 책을 읽는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독서후기도 간간히 작성하고는 있는데 마음에 들진 않는 글쓰기의 연속이군요.
2. 쓰잘데기없어 보이는 자격증들 따기 위한 사투
11.19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평가 응시-알고리즘 1개틀리고, 나머지 데이터베이스, 신기술, 전산영어에서 평타치면서 충분히 합격을 하긴 할듯 싶네요. 워드1급 이후 두번째 자격증이네요...컴활 1급은 9월달에 필기를 치뤄서 합격한상태고 실기는 잠시 유보중입니다.
3. 영어공부 다시 시작하기
지난번에 주문했던 책들이 집에 와있더군요. 토익실전 문제집과 토플기본서(보카,리딩) 더불어 강유원의 '주제'라는 책과 브로콜리너마저 2집도 와있네요. 1월달 토익응시 예정이라서 갈길이 바쁘네요. 3월달도 1월 점수와는 상관없이 한번더 응시할 예정이고요.
4. 저질체력
문득 저질체력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체계적인 헬스트레이닝을 하려고하는데 피트니스를 가지않고 하려니 힘든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최소 주말 토,일은 1.5km 걷기+1.5km 뛰려고 계획중입니다. 바쁜 나날이되겠네요.
어쩌다보니 근황보다는 계획으로 바뀌어버린거 같은데
10월달~11월초까지 너무 바쁘다보니까 남은 11월달은 조금 휴식을 취하려는 계획입니다.
12월 연말이 되면 또다시 바빠질게 뻔하니까 조금의 휴식은 활력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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