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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기/후기

[미국/생활] 드디어 미국에서 핸드폰을 개통하다

 

프리페이드폰을 이용하기 위해서 월마트에서 유심칩을 샀다

 

회사는 familymobile 껀데 powered by 티모빌이라서 티모빌꺼 통신망을 빌려서쓰는?

 

아무튼 같이 쓰는 개념인거 같다.

 

 

 

아무튼 월마트에서 유심칩을 사고 그곳에서 바로 플랜을 정해서 개통시킬수있지만 사람이 없어서 그냥 칩만 사서 오는바람에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고 되어있어서 온라인으로 시도해보면 항상 sorry라고 뜨면서 안된다고 뜨는 바람에...

 

그래서 두가지 방법이 남았는데

 

하나는 전화로 하는 방법이고

 

또다른 하나는 월마트로 다시 가는방법이었다.

 

 

월마트로 다시 가기엔 시간과 돈이 아까웠기 때문에 전화를 택했다.

 

하지만 한국의 텔레마케팅 상담사 또한 그러하듯 말이 워낙 빨라야지...

 

남자면 그나마 괜찮은데 여자 상담사가 걸려서 진짜 좀 알아듣다가 완전 빠른 발음에 등록은 엄두도 못냈다.

 

그와중에 외국인 친구의 도움을 얻어서 잘 해결할 수 있었다.

 

플랜은 35불에 무제한 통화,문자,데이터

 

애들 말로는 그리 잘터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뭐

 

싼맛에 쓰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