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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미국 따라가는 한국의 재정정책, 맞는 길일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344479

 

한은, 발권력으로 8조 투입…'BB등급' 하락한 회사채도 사들인다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발권력을 동원해 민간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매입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의 자금난이 심각해 한은이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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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사부터 투척

 

미국 정부도 기업의 신용도가 투자적격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하향된 타락천사(Fallen Angel)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SPV(Special Purpose Vehicle)이라는 특수목적기구를 설립하여 (왜냐하면, 연준이 직접적으로 민간기업들을 지원할 순 없으니까 by 연준법) 회사채를 매입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 길을 따라가려고 하는 것 같다.

 

OCI 효성 등의 기업들이 수혜를 받는다고 되어있는데, 지금 당장은 수혜를 받겠지만 저금리로 인하여 글로벌리 양성된 좀비기업들을 정리하고 가야할 시점이 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그런 추세는 아닌가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역설적으로 좀비기업들의 숨통을 더 연장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저런 지원책들도 리스크테이킹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Fallen angel들 중에서 상위에 있는 기업들 위주로 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코스피 1989로 2000을 목전에 두고 있고,

 

코스피보다 더 훨훨 날아가는 코스닥은 708을 넘겨버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18&aid=0004645369

 

어느새 700선 회복한 코스닥…"중소형株 더 간다"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증시 회복 과정에서 코스닥이 선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untact) 혹은 제약·바이오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 섹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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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일 이후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투자했다면 기본적으로 2배씩은 쉽게 먹을 수 있는 장이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코스피와 SNP500은 3/19일 이전 고점에서  약 35% 정도 떨어진 지수에서

바닥으로부터 다시 약 35%에 근접한 상승을 보였다. 그게 지금 현재(오늘약간 더오름)의 지수대인 것..

 

코로나바이러스 판데믹으로 결국 V자 반등을 보여주었고, 주식시장에서 "이번엔 다르다"는 다시 또 무시해야할 말이라는 걸 절절히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대응에서 절반의 성공은 현금이 0인 상황이었지만 추가적으로 마통 등으로 대출을 할 수 있는 여력을 많이 남겨두었다는 점이다. 위기의 직전상황에서 풀레버리지 투자를 하고있었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손절 또는 존버밖에 없을 것이다. 현금도 하나의 종목이라는 관점에서 일정 비율을 가져가야한다. 단기적으로 투자하여 현금이 없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있지만, 분명한건 자산배분은 필수적이라는 것이고, 한탕 땡겨보려는 탐욕을 끌어내린다면 자산배분이 당신의 부를 증식시켜주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