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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기/후기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 후기


필기시험을 치른지 거의 6개월만에 포스팅하게 되네요.

그리고 실기시험도 그후로 6개월만에 다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단 조금 늦어졌지만 시작해봅니다.

사실!

별 내용이 없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기출문제+기본서+중간(기말)고사 공부하는 마음 = 합격

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무슨말인지 아셨다면 아래 내용은 읽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1과목의 경우는 워드1급을 공부하던 내용과 중복이 되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기에

기출위주로 풀었구요.

그전에 기본서로 시x공에서 나온 컴활 1급 필기 책을 샀었습니다.

이x적, 시x공을 사시든 아무거나 사서 공부하면 됩니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2과목은 스프레스시트입니다.

필기를 공부해두면 실기할 때도 편할 것 같아서 기본서를 가지고 차근차근 공부했습니다.

군생활중에 공부를 해서 그런지 시간이 잘 안나더군요.

그래도 틈틈히 책만보는 것보다 컴퓨터로 직접 실습해보면서
 
익히는게 더 빠르고, 오래가는 공부방법인 것 같습니다.

3과목은 데이터베이스였는데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였습니다.

역시나 한만큼 나온다고 결과가 60점이 채 안되는 점수가 나왔죠.

시x공에서 기본내용만 보고 기출문제 위주로 풀고 틀린문제나

자주 나오는 내용은 시x공을 참고했습니다.

책 속의 내용도 시간이 없어서 기출문제만 손을 댔던게 기억납니다.


자격증 필기시험은 기출문제 속에 해법이 있습니다.


1과목 빼고는 거의 제로 베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도 합격을 했으니

누구나 '적절히' 공부를 한다면 쉽게 붙을 수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저도 준비를 하고 있는

컴퓨터활용능력1급 실기편이 되겠습니다.

이전보다는 풍부한 내용이 될 것 같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