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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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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F-1 비자 발급 후기 2013년 6월 28일 오후2:30분 미국 비자 발급 후기입니다. 비자인터뷰가 끝나면 비자가 발급되건 안되건 택배로 보내줍니다. 이때 영사관 대기하면서 비자에 스티커 하나를 붙여주는데 그 스티커에 적힌 번호가 택배운송장번호입니다. 택배는 일양택배이고요. 언제쯤 오는 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서울의 경우 영업일기준 2~3일이면 택배가 도착하는듯 했습니다. 제가 준비해간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여권 2. DS-160 확인증 3. sevis fee 영수증 4. I-20 5. 인터뷰 예약증 6. 대학성적증명서 7. 대학 재학증명서 8. 잔고증명서 9. 가족관계증명서 10. 영문 등본 11. 영문 초본 12. 여권사진 실질적으로 여기서 영사님께서 보신건 1~5만 가져가셨습니다. 나머지는 보지도않았죠. 1:5..
[미국유학] 수막구균(Bacterial Meningitis) 예방접종에 대하여 다음 학기에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는데 그 쪽 학교에서는 수막구균(Meningitis) 예방접종을 요구하였습니다. 미국 유학갈 땐 수막구균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예방접종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학교마다 그리고 지역마다 상이하니 확인 후 예방접종을 맞아야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막구균만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확인을 받으면 됐지만 생소한 이름인지라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수막구균 예방접종비가 꽤 비싸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이유는 백신 자체가 비싼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보건소에서도 예방접종이 가능한지 알기 위해서 서초보건소, 강남보건소에 전화를 해봤지만 수막구균자체는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13년 7월기준) 하는 수 없이 대학병원을 찾아갑니다. 저 같은 경우 ..
국제학생증(ISIC)를 발급해보자! 0. 준비하기 유럽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의 필수 준비물 중에 하나인 국제학생증을 신청하기 전에 어떠한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적으로 국제학생증에는 ISIC와 ISEC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유럽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이라면 ISIC가 조금 더 낫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 외환은행가서 무턱대고 신청하면 되는줄 알고 찾아갔는데 그게 아니란다. 준비해야할 서류가 있다. 외환은행을 간 이유는 신한은행이나 하나은행같은 경우는 일부 지점에서만 발행이 가능하지만 외환은행은 전 지점에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참고로 국민은행에서는 국제학생증을 발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1. 1개월이내에 발급받은 재학/휴학 증명서. (대학교) 2. 인터넷에서 신청 후 은행방문할 것. 3. 발급 수수료 : 14000원(1년) ..
반도의 흔하지 않을 7공주 이야기 써니라는 제목만 알고본 영화입니다. 요즘 꽤나 흥행하고있다는 정보만가지고 어떤 영화인지 정말로 제목말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깔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줄거리만을 쓰는건 책읽고 줄거리쓴 독후감만큼이나 지루하고 재미없으니까 보고 느낀것들 , 작가/감독의 의도는 이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부분위주로 글을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영화를 안보신분들은 살포시 뒤로를 눌러주십시오~) 0. 매우 적절한 캐스팅과 시대를 나타내주는 단색계열의 의상들 아역과 현재의 모습이 매우 닮아있다는 걸 본 사람들은 다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쩜 저렇게나 비슷한 캐스팅을 할 수 있었을까요. 옷들도 잘 살펴보면 단색계열의 비비드함으로 충분히 시대적 분위기를 살렸다. 그리고 학창시절 전라도 벌교에서 ..
해운대구청에서 여권을 발급해보자 구청에서 여권을 발급하려면 우선적으로 준비해야될 것이 있습니다. 1. 돈 (돈이 안빠질순 없죠) 2. 신분증 (일반적으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 있겠죠) 3. 여권사진 (귀가 다보여야되고, 안경끼고 찍는분들은 되도록이면 얇은테를 착용하셔야됩니다.) 돈이나 신분증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으니 여권사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하철역같은 곳에 있는 무인즉석사진발급기의 힘을 빌려보려고 했습니다만, 평소엔 자주보이던게 (어제까지만해도 서면 지하철역 2호선 출구 옆에 있더군요 -_-) 왜 찾으려고 하면 보이질 않는 것인지! 해운대역으로 내려갔으나 없었습니다. 장산역에도 없었고요. 그래서 포기를하고 사진관을 찾아헤맸습니다. 저는 시간이 급해서 5~10분내로 사진이 나와야 했습니다. 그래..
크래프터 KD-10 낙원상가 구매 후기 블로그에 올린다는게 이놈의 귀차니즘 때매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됩니다. 3월 중순 경에 낙원상가를 갔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을 했었죠. 두개의 층을 오가며 1시간 넘게 발품을 팔아가며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사려고 적어간 품목은 이렇게 됩니다. 크래프터 KD-10 덱스터 AD-100S 크래프터 Duke 데임 릴리스 200 인터넷에서 최저가도 알아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근데 알아보고 가도 요즘은 왠만하면 인터넷보단 높게 안부르는 추세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근데 돌아다니면서 저 4개를 다 보여달라하기는 좀그래서 처음에만 한두군데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보다가 역시 kd-10이 가장 맘에 들어서 저걸로 사게 된거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듀크는 kd-10의 무광판이라고 생각하시면..
군생활의 종언(終言) 공군 674기로 2009.3.9 일에 입대하여 안올 것 같았던 25개월 뒤인 오늘 2011.4.9일 바로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또 이게 생각보다 짧은 시간은 아니었던 시간이었나 봅니다. 나는 아직 2009년의 생각을 가진 2009년의 나인거 같은데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었습니다. 공군이라서 자주 휴가,외박을 나올 수 있었지만, 세상은 여전히 새롭게 다가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열악한 존재는 훈련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한편으로는 강인했지만, 한없이 약자인 훈련병을 지나 이병을 달고, 자대에서 일병을 달고 상병,병장, 개구리 마크를 달때까지 수없이 보낸 날들, 좋은 추억도 있고, 귀가 따가울 정도로 욕먹은 적도 있고 잘못하지 않은 일들을 내가 책임져야한 기억들과 함께 조..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 후기 필기시험을 치른지 거의 6개월만에 포스팅하게 되네요. 그리고 실기시험도 그후로 6개월만에 다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단 조금 늦어졌지만 시작해봅니다. 사실! 별 내용이 없습니다.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기출문제+기본서+중간(기말)고사 공부하는 마음 = 합격 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무슨말인지 아셨다면 아래 내용은 읽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1과목의 경우는 워드1급을 공부하던 내용과 중복이 되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기에 기출위주로 풀었구요. 그전에 기본서로 시x공에서 나온 컴활 1급 필기 책을 샀었습니다. 이x적, 시x공을 사시든 아무거나 사서 공부하면 됩니다. 거기서 거기니까요. 2과목은 스프레스시트입니다. 필기를 공부해두면 실기할 때도 편할 것 같아서 기본서를 가지고 차근차..